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하늘에서 B787-9를 조종하고 있는 기장 이준서입니다. 저의 직업은 파일럿이라고 해요. 기장으로 일한지가 10년정도 된거 같은데 벌써부터 힘드네요. 저는 멀리멀리 비행기타고 날라가는데 비행시간이 길다보니 하늘에서도 오래 있어서 하늘위 모습이 어떤지를 알 거 같네요. 지금 이 블로그를 하늘위에서 쓰고 있는데 이제 곧 착륙해야 할거 같아서 글을 마무리 해야하네요. 이제 착륙을 하겠습니다. 기장으로서 더 열심히 하고 뿌듯한 생활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.